"무리뉴 감독님 이미 용서했습니다"…"걔가 마라도나야?" 조롱받았던 FW, "왜 그런 일 있었는지 몰라"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44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과거 조세 무리뉴 감독에게 공개적으로 무시를 당한페드로 레온이 지금은 앙심이 없다고 밝혔다.
영국 '골닷컴'은 13일(한국시간) "레온은 레알 마드리드 시절 무리뉴 감독 아래에서 보낸 격동의 시간을 회상했다. 그는 자신이 받은 가혹한 대우에도 불구하고 무리뉴 감독을 용서했다고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은 지난 2010년 오세르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기를 앞두고 레온의 명단 제외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마치 지네딘 지단이나 디에고 마라도나에 대해 말하는 것처럼 들린다. 불과 며칠 전만 해도 레온은 헤타페에서 뛰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