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축구, 또다시 드리운 악몽…3회 연속 월드컵 본선 탈락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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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와 유럽예선 최종전 1-4 대패
지난 두 차례 월드컵 예선 때처럼 PO행
2018·2022 월드컵 모두 본선 탈락
반면 홀란의 노르웨이...28년 만 본선행
지난 두 차례 월드컵 예선 때처럼 PO행
2018·2022 월드컵 모두 본선 탈락
반면 홀란의 노르웨이...28년 만 본선행

축구 강국으로 불리며 월드컵 4회 우승에 빛나던 이탈리아가 또다시 월드컵 본선 직행에 실패해 불안에 휩싸였다. 3회 연속 월드컵 본선 탈락 위기에 놓여서다.
이탈리아는 1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주세페 메차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예선 I조 조별리그 최종 8차전에서 노르웨이를 상대로 선제골을 뽑았으나,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에게 멀티골을 얻어맞는 등 1-4로 대패했다.
조 2위 이탈리아(6승 2패·승점 18)는 이번 경기를 통해 조 1위 노르웨이(8승·승점 24)를 잡으려고 했지만 수포로 돌아갔다. 사실 이탈리아가 노르웨이를 잡고 1위로 올라서기 위해선 최소 9골 차 이상 대승을 거둬야 했다. 홀란의 활약으로 매경기 대량 득점을 이어간 노르웨이는 이날까지 8경기 동안 37골을 넣고 5실점만 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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