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1억-손흥민 #7 거절합니다!' 세리에A 유망주 니코 파스, 토트넘 역사상 최고 이적료 제안 거절…'레알 복귀가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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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11/14/202511140849776872_69166efc2196d.jpg)
[OSEN=우충원 기자] 토트넘이 손흥민 이후의 세대를 설계하기 위해 거액을 준비했지만, 그들의 최우선 카드였던 니코 파스는 끝내 움직이지 않았다. 그가 택한 길은 PL의 화려한 무대가 아닌 언젠가 다시 돌아갈 ‘레알 마드리드’였다. 스페인의 유소년 시스템에서 성장한 21세 아르헨티나 대표 유망주의 선택은 토트넘의 계획을 뿌리째 흔들었다.
디 애슬래틱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니코 파스가 왜 토트넘의 강력한 구애를 거절했는지”를 집중 조명했다. 니코는 2024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이탈리아 코모1907에 합류했다.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원했던 그의 선택은 완벽하게 적중했다. 세리에A 무대에서 폭발적인 성장을 이뤘고, 올 시즌 리그 전체에서 가장 눈부신 활약을 펼친 유망주에게만 주어지는 ‘영플레이어상’을 품으며 평가가 수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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