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트럼프 장손녀 카이, LPGA 투어 데뷔 라운드서 '노버디' 단독 꼴찌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트럼프 장손녀 카이, LPGA 투어 데뷔 라운드서 '노버디' 단독 꼴찌

[벨에어=AP/뉴시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더 안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리지 앳 팰리컨에 출전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손녀 카이 트럼프. 2025.11.12.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손녀 카이 트럼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전 첫날 '노버디'에 그치며 압도적 꼴찌로 추락했다.

카이는 14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LPGA 투어 더 안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리지 앳 팰리컨(총상금 325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없이 보기 9개와 더블보기 2개로 13오버파 83타를 쳤다.

이날 결과 카이는 전체 108명 중 최하위로 추락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