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 장신 센터백' 김지수, 유럽 진출 후 첫 골…팀은 7-0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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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의 김지수. 2023.6.8/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독일 분데스리가 2부 카이저슬라우테른의 수비수 김지수(21)가 유럽 진출 후 첫 골을 터뜨렸다. 김지수의 활약을 앞세운 카이저슬라우테른은 대승을 거뒀다.
카이저슬라우테른은 17일(한국시간) 독일 헤인리히 질레 스포츠플라츠에서 열린 RSV 아인트라흐트 1949와의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7-0으로 이겼다.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한 김지수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대승에 기여했고, 2-0으로 앞서던 전반 24분 추가골까지 직접 책임지며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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