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에 져도 좌절 않는 맨유 아모림 감독 "우리가 더 나았다, 누구든 이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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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에서 패했다. 하지만 후벵 아모림 맨유 감독은 경기력에 큰 자신감을 보였다.
맨유는 18일(한국시간)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EPL 1라운드 홈경기에서 0-1로 졌다. 전반 13분 데클란 라이스의 코너킥을 골키퍼 알타이 바인드르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고, 이를 리카르도 칼라피오리가 머리로 밀어 넣으며 결승골을 허용했다.
숫자만 놓고 보면 맨유가 더 우세했다. 점유율 61%, 슈팅 22개(유효슈팅 7개), 기대득점(xG) 1.59를 기록했으나, 아스널 골키퍼 다비드 라야의 선방쇼에 막혔다. 라야는 이날 7차례 선방을 기록하며 경기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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