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도, 메시도, 뮐러도 '아메리칸 드림' 택했다…MLS의 영업 비밀, 돈만 앞세우지 않는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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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빅리그를 떠나 MLS를 선택했을 때 대부분의 반응은 '놀라움'이었다. 리그 내에선 샐러리캡을 한참 넘어서는 고액 연봉자지만, 유럽과 비교하면 결코 높은 수준은 아니다. 앞서 미국 무대를 밟았던 티에리 앙리(뉴욕 레드불스), 데이비드 베컴(LA갤럭시)과 메시, 손흥민 등이 대도시인 뉴욕, LA나 휴양지인 마이애미로 가던 것과 달리 최근엔 밴쿠버, 샌디에이고 등 상대적으로 소규모(?)인 도시로 향하고 있다.
유럽 스타들이 미국으로 향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건 생활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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