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그렇게 응원했는데' 부앙가 끝내 눈물…월드컵 꿈 무너졌다→가봉, PO 준결승서 나이지리아에 1-4 연장전 패배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49 조회
-
목록
본문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의 로스앤젤레스FC(LAFC)에서 손흥민과 함께 공격 듀오를 결성해 LAFC의 선전을 이끌고 있는 가봉 국가대표 공격수 드니 부앙가의 월드컵 꿈이 좌절됐다.
가봉이 아프리카 대륙 플레이오프 준결승에서 나이지리아에 패배하며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한 것이다. 가봉은 부앙가를 비롯해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마리오 르미나 등을 앞세워 이번 월드컵 예선 10경기에서 8승을 쓸어담으며 선전했지만, 결국 결정적인 경기에서 패배하며 월드컵 본선행이 무산되고 말았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