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문자에 뛸 듯이 기뻐하던 베리발, 아직도 SON 못 잊었다 "가장 유명한 지인? 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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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루카스 베리발은 여전히 손흥민바라기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12일(한국시간) 공식 SNS에 선수들에게 본인의 연락처에 있는 사람 중 가장 유명한 사람이 누군지 묻는 컨텐츠를 업로드했다. 여러 선수들이 나왔는데 그중 토트넘 홋스퍼 소속 베리발은 망설임 없이 "손흥민이다"라고 답했다.
지난 시즌 토트넘에 합류한 베리발은 수려한 외모로 큰 관심을 모았다. 토트넘 합류 전부터 스웨덴 최고 유망주라는 평가를 들으면서 기대감을 드높였다. 베리발은 토트넘에 공식적으로 합류하기 이전에 손흥민의 개인적인 환영 문자를 받았다며 뛸 듯이 기뻐한 모습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베리발은 "토트넘에 합류해 매우 기쁘다. 손흥민에게 환영 문자를 받은 것은 정말 말도 안 되는 일이다. 그는 프리미어리그 최고 선수 중 한 명이자 레전드다. 바쁜 와중에도 나에게 문자를 보내준 건 정말 대단한 일이다"라고 말해 한국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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