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41억? 비싸'→'이제 보니 저렴하네'…손흥민 진짜 후계자 온다! 토트넘, 리버풀과 경쟁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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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비싸다고 거부했지만 이젠 다르다. 토트넘 홋스퍼는 앙투완 세메뇨 영입을 다시 시도한다.
영국 '팀 토크'는 14일(이하 한국시간) "세메뇨를 두고 리버풀, 토트넘이 경쟁한다. 리버풀이 모하메드 살라 이상적 대체자로 세메뇨를 원하지만 영입은 쉽지 않을 것이다. 오랫동안 세메뇨를 노리던 토트넘이 다시 등장했다. 7,000만 파운드(약 1,341억 원)를 제시하자 거절했지만 이젠 다르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세메뇨를 데려오려고 한다. 안도니 이라올라 감독은 세메뇨를 지키겠다는 각오인데 계속 영입 시도는 이어질 것이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여름에 손흥민이 LAFC로 떠난 후 여러 공격수들을 데려왔다. 클럽 레코드를 지불하면서 사비 시몬스를 영입했고 모하메드 쿠두스, 랑달 콜로 무아니도 품었다. 지난 시즌 임대를 한 마티스 텔도 완전 영입했다. 상당한 이적료를 투자하고도 현재까지 매우 아쉽다. 쿠두스를 제외하고 공격수들이 부진하면서 겨울 이적시장에서 다시 돈을 쓸 수 있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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