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슈팅 0개!' 여자친구까지 버리고 택한 아스널, '1187억원' 요케레스의 데뷔전은 '악몽'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32 조회
-
목록
본문
|
|
빅토르 요케레스는 18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트래퍼드에서 열린 맨유와의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요케레스는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부카요 사카와 함께 스리톱을 이뤘다. 아스널이 1대0으로 승리했지만, 요케레스의 활약은 좋지 않았다.
요케레스는 후반 15분 카이 하베르츠와 교체될때까지 60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단 1개의 슈팅도 때리지 못했다. BBC에 따르면, 요케레스가 리그에서 슈팅을 1개도 기록하지 못한 것은 2023년 4월 코번트리 시티 소속으로 블랙번과 경기를 치른 이후 70경기만이다. 아스널은 요케레스를 활용하기 위해 보다 다이렉트한 방식으로 전술을 변화했지만, 요케레스는 감각적으로나 움직임적으로나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요케레스는 이날 22번 밖에 터치를 하지 못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