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석, 유럽 무대 첫 선발·풀타임 활약…이강희, 53분 만에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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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스트리아빈은 18일(한국시각) 오스트리아 린츠 라이파이센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시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3라운드에서 LASK과의 원정 경기를 치렀다. 이태석과 이강희는 각각 왼쪽 풀백과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했으나 팀의 1-2 패배를 막지 못했다.
포항 스틸러스를 떠나 오스트리아 무대에 도전장을 내민 이태석은 이날 유럽 무대 첫 선발 출전 기회를 얻었다. 그는 풀타임 활약하며 공수 전반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경남FC 출신인 이강희는 이태석보다 먼저 오스트리아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고 주전 자리를 확보한 상태다. 그는 이날 후반 8분까지 활약했으나 부상으로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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