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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족골 부상→8경기만 뛰고 사라졌던' 이토, 12월 귀환…김민재와 정면 승부-바이에른 수비 경쟁 '폭발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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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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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부상 악몽에 시달렸던 이토 히로키(바이에른 뮌헨)가 드디어 돌아온다. 시즌 내내 ‘그림자 자원’처럼 남아 있던 그의 복귀 시점이 A매치 휴식기 직후로 사실상 확정되면서, 바이에른 수비 경쟁 구도가 다시 요동칠 전망이다.

독일 현지에서도 복귀 신호가 포착됐다. 아벤트자이퉁의 막시밀리안 코흐는 12일(이하 한국시간) SNS를 통해 “이토와 알폰소 데이비스는 A매치 휴식 종료 후 팀 훈련에 참여할 예정이며 12월 내 복귀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시즌을 통틀어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던 이토에게 결정적인 분기점이 열린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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