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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연맹, '인종차별 논란' 전북 코치 상벌위 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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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연맹, '인종차별 논란' 전북 코치 상벌위 회부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전북현대의 타노스 코치. (사진=한국프로축구심판협의회 제공 영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프로축구 K리그를 총괄하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는 19일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인 K리그1 전북현대 마우리시오 타리코(타노스) 코치 상벌위원회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연맹 관계자는 이날 뉴시스를 통해 "타노스 코치에 대한 상벌위원회는 19일 오후로 결정됐다"고 알렸다.

지난 12일 한국프로축구심판협의회는 전북의 타노스 코치가 김우성 심판에게 인종차별 행위 및 비하 발언을 했다며 국제축구연맹(FIFA)에 제소하겠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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