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토트넘이 아니라 손흥민팬이잖아, 여기가 관광지야?" 아시아인이란 이유로 돈 내고 차별+비난받은 亞팬의 설움(英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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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 '가디언'은 13일(한국시각), '손흥민의 유산, 선구적인 영향력을 끼친 후 아시아 팬들이 토트넘과 평생 함께한다'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지난 8월 손흥민(LA FC)이 토트넘을 떠난 이후로도 경기장을 찾는 팬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손흥민은 지난 8월 토트넘에서의 10년 커리어를 마감하고 미국 무대에 진출했다.
'가디언'은 '손흥민은 워낙 사랑을 많이 받은 선수였기 때문에 상대팀 서포터에게도 큰 미움을 받지 않았다'며 '하지만 티켓 가격 인상, 티켓 구하기의 어려움, 팀이 관광명소로 여겨지는 것에 대한 토트넘 팬의 분노는 아시아팬에게 영향을 미쳤다'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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