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33골' 마에다 "EPL 갈거야 폭발"···에버턴 등 5개 클럽 관심, 구단 허락 불가에 "겨울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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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 마에다 다이젠이 3일 레인저스전에서 드리블하고 있다. Getty Images코리아
영국 매체 ‘팀토크’는 14일 “일본 공격수 마에다는 1월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나고 싶다며 이적을 요청했다. 이에 5개의 프리미어리그 팀들이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마에다는 수비 뒷공간을 파고드는 움직임과 연계 능력으로 빅매치에서 반드시 필요한 자원이었지만, 그 이면에는 불만이 쌓여 있었다. 지난 여름 여러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접근이 있었음에도 셀틱이 모두 이를 거절하자 큰 좌절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며 “그는 일본 대표팀의 2026 월드컵 경쟁력 향상을 위해서라도 프리미어리그 도전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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