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메시·호날두 제쳤다…펠레 이후 최연소 400골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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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6세에 통산 400골을 기록한 킬리언 음바페.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프랑스의 축구 스타 킬리언 음바페(레알 마드리드)가 '황제' 펠레 이후 가장 어린 나이에 통산 400골을 달성했다.
음바페는 14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우크라이나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D조 조별리그 5차전에서 멀티골을 넣으며 프랑스의 4-0 완승을 이끌었다.
음바페는 이날 프랑스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리고 0-0으로 팽팽하던 후반 10분 마이클 올리세가 얻어낸 페널티킥에서 키커로 나서 골키퍼를 완전히 속이는 파넨카 킥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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