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골 26도움+도메스틱 트레블' 미친 성적에도 '발롱도르 5위'…"미래에 꼭 수상할 거라 믿는다"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58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하피냐는 발롱도르 수상 의지를 드러냈다.
올해 발롱도르 수상자는 우스만 뎀벨레였다. 사실 뎀벨레의 발롱도르 수상에 큰 이견은 없다. 뎀벨레는 리그앙에서 21골 8도움으로 득점왕을 차지하며 파리 생제르맹(PSG)의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PSG는 리그 우승과 함께 쿠프 드 프랑스, 트로페 데 샹피옹 등 프랑스 대회에서 모두 우승하면서 도메스틱 트레블을 달성했다. 그 중심에는 뎀벨레가 있었다. 유럽대항전에서도 뎀벨레는 8골 6도움을 기록하면서 PSG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PSG는 뎀벨레 덕에 구단 역사상 첫 UCL 우승과 함께 쿼드러플도 달성했다.
뎀벨레의 발롱도르 수상은 당연한 것으로 여겨졌지만 이후 순위에 논란이 많았다. 2위 라민 야말, 3위 비티냐, 4위 모하메드 살라, 5위 하피냐 순으로 이어졌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