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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 압박 잘했어" 비아냥…'팔꿈치 과격 퇴장' 호날두, 상대 감독까지 조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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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 알 나스르)가 팔꿈치를 휘둘러 퇴장을 당한 데 이어 상대 감독에게까지 조롱성 발언을 남기며 논란을 키웠다.

호날두는 14일(한국시간) 아일랜드 더블린의 아비바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일랜드와 월드컵 유럽 예선 F조 5차전에 선발 출전했으나 포르투갈의 0-2로 패배를 막지 못했다.

무엇보다 호날두는 0-2로 뒤진 채 패색이 짙어가던 후반 14분 퇴장을 당했다. 박스 안에서 몸싸움 도중 상대 수비수 다라 오셰이의 등을 팔꿈치로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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