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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비상! '8500만 유로' 공격수는 부상, '5골 1도움' 에이스는 차출…'3700억 지출'에도 유스 사용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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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비상! '8500만 유로' 공격수는 부상, '5골 1도움' 에이스는 차출…'3700억 지출'에도 유스 사용 불가피

[인터풋볼=김은성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공격진에만 3,700억 원을 투자하고도 유스 선수를 써야 할 위기에 처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14일 (이하 한국시간) '더 선'의 보도를 인용하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AFCON) 기간의 전력 공백과 베냐민 세슈코의 잠재적 부상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구단 아카데미에 눈을 돌릴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공격진에게 3,000억 이상을 투자한 맨유 입장에서는 씁쓸한 상황이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유는 베냐민 세슈코, 브라이언 음뵈모, 마테우스 쿠냐 영입에 도합 2억 1,850만 유로(한화 약 3700억)을 투자하며 공격진 개편을 꿈꿨다. 리그 개막 후 세 선수 모두 준수한 활약으로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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