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골? 아무도 인정 안 해줘" 씁쓸한 음바페···메시-호날두 기록 넘어도 방심 금물 "800골 정도 넣어야 팬들이 감동 받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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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의 킬리언 음바페가 AC밀란과의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경기에서 경기 도중 땀을 닦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킬리안 음바페. 파리 | AFP연합뉴스
음바페가 뛰고 있는 프랑스 대표팀은 14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조별리그 D조 5차전에서 우크라이나를 4-0으로 완파했다.
이 승리로 4승1무, 승점 13점을 확보한 프랑스는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북중미행을 확정했다. 승점 7점의 조 2위 아이슬란드가 남은 경기를 승리하고 프랑스가 지더라도 역전이 불가능하다. 1998년 프랑스 월드컵,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프랑스는 8회 연속이자 통산 16번째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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