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모델 즐라탄이라 밝힌 맨유 신입생…"제2의 즐라탄? 제1의 세슈코 되어야" 전설의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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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베냐민 세슈코는 자신의 우상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라고 밝혔지만 웨슬리 스네이더는 보다 다른 입장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새롭게 입성한 최전방 공격수 세슈코는 195cm의 건장한 체격과 뛰어난 득점력을 갖추고 있다. 이전 소속팀 라이프치히에서 두 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
세슈코는 맨유 입단 직후 "이브라히모비치가 내 어렸을 때 롤모델이었다. SNS에 올라오는 이브라히모비치의 모든 영상을 쭉 봤다. 내게는 정말 놀라운 존재였다. 난 이브라히모비치가 축구를 즐기고 경기하는 모습을 보는 게 좋았다. 축구를 즐기면 모든 게 잘 풀린다. 이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이브라히모비치를 사랑하는 이유 중 하나다. 언젠가 그를 직접 만나는 것이 정말 좋을 듯하다. 그는 내 우상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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