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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앙투완 세메뇨는 행복한 고민을 정말 잘해야 할 것이다.
영국 팀토크는 14일(한국시각) '리버풀과 토트넘이 본머스의 스타 세메뇨 영입을 두고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본머스에서 폭발적인 스피드와 강한 피지컬, 득점력을 보여주며 활약 중인 공격수 세메뇨는 리버풀과 토트넘의 최우선 영입 대상 중 한 명으로 떠올랐다. 소식통에 따르면, 대형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도 감지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올해 25세인 가나 국가대표 세메뇨는 리버풀 이적에도 '매우 관심이 있다'고 알려졌으며, 리버풀은 공격 옵션 강화를 위해 그를 주시하고 있다. 리버풀은 세메뇨를 영입 우선순위에 올려놓았지만, 경쟁이 쉽지만은 않을 전망이며 토트넘이 강력한 라이벌로 등장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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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메뇨는 지난 여름, 토트넘이 손흥민의 대체자를 찾는 과정에서 가장 먼저 접촉했던 공격수 중 한 명이었다. 2023~2024시즌 본머스로 이적한 뒤 꾸준히 성장곡선을 그리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세밀함은 떨어지지만 양발을 사용할 수 있으며 드리블과 스피드에서 폭발력이 있는 선수다. 공격에서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