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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하다" 손흥민 발언→美 언론 극찬! "LAFC를 향한 존중 직접 보여줬다" 팬들 또한 "거만한 스타들과 차원이 달라"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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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 손흥민이 MLS 시카고 파이어전에서 데뷔전을 마친 뒤 밝은 표정으로 관중을 향해 박수를 치고 있다. AFP연합뉴스

LAFC 손흥민이 MLS 시카고 파이어전에서 데뷔전을 마친 뒤 밝은 표정으로 관중을 향해 박수를 치고 있다. AFP연합뉴스

LAFC 손흥민이 17일 MLS 뉴잉글랜드전을 승리한 뒤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LAFC 손흥민이 17일 MLS 뉴잉글랜드전을 승리한 뒤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손흥민이 직접 유럽 복귀설을 일축했다. 미국 축구 팬들은 그의 행동에 박수를 보냈다.

최근 많은 축구 팬의 관심을 모은 소문이 있다. 손흥민이 2025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 시즌을 마치고 내년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단기 임대를 통해 유럽 무대로 복귀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이론상 가능했다. 실제로 2007년부터 2013년까지 LA 갤럭시에서 뛰었던 베컴은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 구단 AC밀란에서 2009년 1~5월, 2010년 1~3월까지 총 2번 단기 임대 이적으로 유럽에서 뛰었다. 많은 축구 팬이 손흥민이 토트넘으로 단기 임대를 떠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차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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