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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좀 놔줘라!" 英 현지 일침! "이적설 불편하다" 공식 발언에 "SON의 선택은 팀을 위한 결정, 토트넘은 쏘니 대체자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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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025 UEFA 유로파리그 우승 후 손흥민. ESPN

2024-2025 UEFA 유로파리그 우승 후 손흥민. ESPN

손흥민이 유럽 무대 복귀설을 일축했다. 영국 현지에서도 토트넘 홋스퍼는 손흥민 임대가 아니라 진정한 대체자를 구하는 것이 맞다는 의견이 나왔다.

최근 많은 축구 팬의 관심을 모은 소문이 있다. 손흥민이 2025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 시즌을 마치고 내년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단기 임대를 통해 유럽 무대로 복귀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이론상 가능하다. 실제로 2007년부터 2013년까지 LA 갤럭시에서 뛰었던 베컴은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 구단 AC밀란에서 2009년 1~5월, 2010년 1~3월까지 총 2번 단기 임대 이적으로 유럽에서 뛰었다. 많은 축구 팬이 손흥민이 토트넘으로 단기 임대를 떠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차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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