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홀리는 '손흥민 파워'…티켓값 급상승, 메시와 유니폼 경쟁에 다저스 시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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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의 ‘리빙 레전드’ 손흥민(33·LAFC)을 향한 미국 내 관심이 폭발적이다. 팬들의 수요가 몰리면서 경기 티켓 가격은 치솟고, 유니폼 판매량은 세계 정상급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미국 티켓 판매 플랫폼 ‘시트긱’에 따르면 18일 기준 손흥민의 홈 데뷔전이 유력한 다음달 1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전 입장권 최저가는 209달러(약 28만 원), 최고가는 무려 3718달러(약 514만 원)에 이른다. 불과 한 달 전까지만 해도 50~60달러(약 6만~8만 원) 선에 불과했던 LAFC 홈경기 티켓 가격이 이제 가장 저렴한 것도 200달러(약 27만 원) 선을 넘어서며 ‘손흥민 효과’를 실감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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