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홀란-황희찬, 월드컵에서 맞대결 볼 수 있을까? 노르웨이 28년 만에 월드컵 진출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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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11/18/202511172011773570_691b03501f875.jpg)
[OSEN=서정환 기자] ‘괴물공격수’ 엘링 홀란(25, 맨체스터 시티)과 ‘황소’ 황희찬(29, 울버햄튼)이 월드컵에서 격돌할 수 있다.
노르웨이는 1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스타디움 주세페 메아차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I조 8차전 원정 경기에서 이탈리아를 4-1로 격파하고 월드컵 본선진출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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