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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대패에 펑펑 울어버린 네이마르, "이렇게 뛸 거면 차라리 오지 마라!" 동료들에게 '분노의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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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슈퍼스타 네이마르(33, 산투스)가 프로 데뷔 후 최악의 굴욕을 맛봤다. 소속팀 산투스가 바스쿠 다 가마에 홈에서 0-6 대패를 당했고, 네이마르는 경기 종료 후 눈물을 흘리며 그라운드를 떠났다. 충격적인 참패 직후 클레베르 자비에르 감독은 결국 경질됐다.

산토스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세리에 A 20라운드에서 바스쿠 다 가마와 맞붙어 0-6으로 패배했다. 필리페 쿠티뉴가 멀티 골을 넣으면서 바스쿠 다 가마의 승리를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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