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홈 데뷔전 패배' 신상우 여자축구 감독 "가능성 봤다…시간 필요해"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홈 데뷔전 패배' 신상우 여자축구 감독 "가능성 봤다…시간 필요해"

[서울=뉴시스]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의 신상우 감독.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김진엽 기자 = 신상우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 감독이 홈 데뷔전에서 승리하지 못했지만, 시간이 지나면 더 발전할 거라는 밝은 미래를 예고했다.

한국은 30일 오후 7시 인천 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친선경기 1차전에서 전반 26분 허용한 카탈리나 우스메의 프리킥골에 0-1로 패배했다.

이날 경기는 지난해 10월 출범한 신상우호의 홈 첫 경기였지만, 유종의 미를 거두지 못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