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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 보려고 저녁 9시 취침→새벽 4시 기상" 캡틴 린가드, 한국에서 "내 사랑 맨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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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 보려고 저녁 9시 취침→새벽 4시 기상" 캡틴 린가드, 한국에서 "내 사랑 맨유" 외쳤다!

[인터풋볼]김진혁기자=제시 린가드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사랑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영국 공영 방송 'BBC'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린가드는 집에서 5,500마일 떨어져 있지만, 어떤 것도 절대 변하지 않았다. 동아시아에서의 새로운 삶에도 불구하고 32세 린가드의 맨유에 대한 애정은 사라지지 않았다"라고 보도했다.

린가드는 잉글랜드 대표팀 출신의 스타 선수다. 그는 맨유에서 유스 시절을 보냈다. 2014-15시즌 데뷔한 린가드는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성장하다. 그러나 행복은 오래가지 못했다. 심각한 경기력 기복과 사생활 논란으로 경기에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 임대를 다녀온 후에도 맨유에서의 자리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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