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 우승' 토트넘, 곧바로 '챔스 대비' 하나? 손흥민 부담 덜어 줄 특급윙어 이적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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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올 시즌 극적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전력 보강에 힘을 기울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위해 새로운 선수 영입설이 퍼졌다.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특급윙어 르로이 사네가 토트넘행 후보로 꼽혔다.
28일(이하 한국 시각) 잉글랜드 언론 '미러'와 '스카이 스포츠' 등은 토트넘이 사네를 영입할 기회를 얻었다고 짚었다. 매체들은 사네가 바이에른 뮌헨과 재계약에 실패하면서 새로운 팀을 찾게 됐고, 다음 시즌 '별들의 전쟁' UEFA 챔피언스리그에 나서는 토트넘이 사네의 좋은 목적지가 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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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작성일 2025.05.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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