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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난리 났다!' 손흥민 이적 후폭풍, 토트넘 'SON 7번 대체자' 지목→맨시티, '레알 마드리드 백업 분노' 영입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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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난리 났다!' 손흥민 이적 후폭풍, 토트넘 'SON 7번 대체자' 지목→맨시티, '레알 마드리드 백업 분노' 영입 준비
사진=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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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FP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손흥민(LA FC) 이적 후폭풍이 거세다. 연쇄 이동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언론 스포츠몰은 18일(이하 한국시각) '맨시티가 토트넘과 연계된 사비뉴를 잃는다면 호드리구(레알 마드리드) 영입이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10년 정든 토트넘을 떠났다. 그는 2015년 토트넘에 합류한 뒤 454경기에서 173골을 넣었다. 이 기간 손흥민은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공동 득점왕(23골), 2020년 국제축구연맹(FIFA) 푸슈카시상 등의 영예를 안았다. EPL 득점왕과 푸슈카시상 모두 아시아 선수 최초이자 현재까지 유일한 대기록이다. 무엇보다 그는 2024~2025시즌 유로파리그(UEL)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손흥민은 우승컵을 거머쥔 뒤 새 도전에 나섰다. LA FC(미국)의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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