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만? 독일에서도 인종차별 발생…샬케 공격수, 터치라인 설때마다 모욕적인 발언 "한 사람의 문제가 아니야"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74 조회
-
목록
본문
![[사진] FC 샬케04 공식 홈페이지](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08/18/202508182001776534_68a30d9572c73.jpeg)
[OSEN=정승우 기자] 독일 FC 샬케04가 소속 선수 크리스토퍼 안트위-아제이(31)를 향한 인종차별적 발언에 대해 강력한 메시지를 내놨다. 구단은 사건 직후 공식 성명을 발표하며, '인종차별과 차별은 결코 용납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사건은 지난 17일(이하 한국시간) DFB 포칼 1라운드 로코모티브 라이프치히와의 원정 경기에서 발생했다. 전반 13분 안트위-아제이가 터치라인에서 스로인을 준비하던 순간 홈 팬석에서 인종차별적 발언이 쏟아졌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