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경기 54골 괴물의 충격 데뷔전, 슈팅이 0개라니 '대충격'…"선수들은 그가 없는 것처럼 경기했다" 팬들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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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선수들이 그가 없는 것처럼 경기하더라."
아스널은 올 시즌을 앞두고 최전방 공격수를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지난 시즌 스포르팅 CP에서 52경기 54골이라는 성적을 남긴 빅토르 요케레스를 데려왔다. 이적료는 6350만 파운드(약 119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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