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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박지성-손흥민 이전에 내가 '아시아의 왕'이었다" '선구자' 日 나카타, 이니에스타와 '커리어 어워드' 공동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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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박지성-손흥민 이전에 내가 '아시아의 왕'이었다" '선구자' 日 나카타, 이니에스타와 '커리어 어워드' 공동 수상
출처=글로보 사커 어워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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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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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나카타 히데토시 SNS 캡쳐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2025년 글로부 사커 어워즈' 행사장에 익숙한 얼굴이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었다.

일본 축구 레전드 나카타 히데토시(48)는 28일(현지시각) 아랍에리미트 두바이에서 열린 시상식에 직접 참석해 '글로부 사커 커리어상'을 수상했다. 현역 시절 축구계에 굵직한 족적을 남긴 은퇴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스페인과 FC바르셀로나의 전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41)와 공동 수상했다. '글로부 사커 어워즈'는 유럽클럽협회(ECA)와 유럽선수에이전트협회(EFAA)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시상식이다. 23개 부문에 걸쳐 시상한다.

글로보 어워즈 주최측은 수상자 나카타에 대해 "아름다운 축구의 진정한 개척자"라며 "전설 나가타는 유럽 무대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진 최초의 아시아 선수로, 파비오 카펠로 감독이 이끄는 AS로마에서 세리에A 우승을 거머쥐었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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