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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제 투혼' 김민재 잊었나, '배은망덕' 불타는 독일 현지 여론 "가장 실망한 선수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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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서울월드컵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가대표팀과 파라과이의 친선경기 후 김민재(왼쪽)가 홍명보 감독에게 다가가고 있다. /사진=김진경 대기자
서울월드컵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가대표팀과 파라과이의 친선경기 후 김민재(왼쪽)가 홍명보 감독에게 다가가고 있다. /사진=김진경 대기자
김민재(왼쪽)가 지난 11월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2라운드 경기 중 상대 선수와 볼 경합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
김민재(왼쪽)가 지난 11월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2라운드 경기 중 상대 선수와 볼 경합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
바이에른 뮌헨은 2025~2026시즌 전반기를 무패 행진으로 마쳤지만, 대한민국 간판 센터백 김민재(29)는 웃지 못했다. 한때 팀 수비를 홀로 지탱하며 괴물로 불렸던 위상은 사라지고 현지 매체와 팬들로부터 냉혹한 평가를 받는 처지에 놓였다.

독일 매체 '빌트'는 28일(한국시간) 뮌헨 팬들이 직접 뽑은 2025년 올해의 결산 결과를 발표했다. 김민재는 올해 가장 실망한 선수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팬들은 사샤 보이(1위), 주앙 팔리냐(2위·현 토트넘 홋스퍼 임대), 르로이 사네(3위·현 갈라타사라이), 니콜라 잭슨(4위)에 이어 김민재를 아쉬운 자원으로 꼽았다.

수치로 나타난 입지 변화는 더욱 극명하다. 통계 전문 매체 '트랜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김민재는 뮌헨 이적 후 두 번째 시즌인 2024~2025시즌에는 수비진의 줄부상 속에서 총 3593분을 뛰며 팀 내 출전 시간 4위를 기록할 정도로 핵심적인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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