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초에 속고 또 영입 노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獨 국대, 도르트문트 02년생 ST 주시 중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48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또 도르트문트 공격수를 영입할까.
최근 맨유의 관심을 받는 카림 아데예미는 2002년생 독일 국가대표 스트라이커다. 바이에른 뮌헨 유스 출신이지만 2018년 레드불 잘츠부르크에 입단해 공격수로서의 기량을 키웠다. 성장을 거듭한 아데예미는 2021-22시즌 공식전 44경기 23골 9도움을 올리며 '커리어 하이'를 만들었다.
2022년 도르트문트로 이적한 뒤로는 활약이 아쉬웠다. 주전 공격수로 활약했지만 10득점 이상은 번번이 실패했다. 그러나 지난 시즌에는 공식전 36경기 12골 9도움을 올리며 폼을 회복했다. 이번 시즌에도 도르트문트 공격의 축을 맡으리라 기대됐지만 이적설이 불거졌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3일(한국시간) "도르트문트 공격수 카림 아데예미의 미래가 불투명해지고 있는 가운데 독일 현지 보도에 따르면 맨유가 상황을 주시하며 영입 기회를 노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