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 토트넘과 스폰서 미갱신 이유, 손흥민 이적"→英 축구 컨설팅 "1,000억 이상 투자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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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토트넘 홋스퍼와 스폰서 AIA와의 계약 미갱신은 손흥민의 이적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영국 '풋볼 인사이드'는 14일(한국시간) "토트넘은 기존 셔츠 스폰서인 AIA와의 계약을 갱신하지 않기로 발표했다. 대신 홍콩 기반 보험사 AIA는 토트넘 훈련용 유니폼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에버턴 전 CEO 출신이자 현재 축구 컨설팅을 운영 중인 키스 와이네스는, 손흥민의 이적이 스폰서 계약 미갱신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 분석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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