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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이적, 내 인생 최대의 실수"라 회상한 오바메양 "사실 가고 싶지도 않았어, 크게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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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이적, 내 인생 최대의 실수"라 회상한 오바메양 "사실 가고 싶지도 않았어, 크게 후회"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피에르 에머릭 오바메양이 첼시 이적을 굉장히 후회한다고 밝혔다.

영국 '원풋볼'은 13일(한국시간) "아스널에서 맹활약했던 오바메양이 라이벌 팀 첼시로 이적한 것을 '엄청난 실수'였다고 인정하면서, 아스널 팬들의 마음을 어느 정도 돌려놓았을지도 모른다"라고 전했다.

오바메양은 1989년생, 가봉 국가대표팀 공격수다. 프랑스 AS 생테티엔, 도르트문트에서 기량을 키운 후 2018년 아스널로 이적하며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밟았다. 당시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에이스' 알렉시스 산체스를 대체할 자원으로 낙점돼 아스널 유니폼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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