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이랑 뛸 수도 있었지' 아틀레티코 특급 골잡이 "여름에 PSG가 영입 제안한 적 있어"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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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훌리안 알바레즈가 이강인이 한 팀에서 뛸 수도 있었다.
영국 '트리뷰나'는 13일(한국시간) "훌리안은 이번 여름 PSG가 자신에게 관심을 보였음을 인정했다"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훌리안은 "PSG가 날 노렸다는 건 사실이다. PSG 관계자와 내 에이전트 사이에 논의가 있었고, 그들은 나를 영입하는 데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결국 성사되지는 않았다"라고 밝혔다
2000년생,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훌리안. 21세라는 어린 나이에 자국 리그 득점왕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다. 가능성을 확인한 맨체스터 시티가 2022년 훌리안을 데려왔다. 곧바로 맨시티 주전 공격수를 차지한 훌리안은 두 시즌 간 103경기 36골 19도움을 달성하며 재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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