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유스' 출신에 자리 뺏긴 '갈락티코 LB'→"출전 기회 찾아 이적할 가능성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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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프란 가르시아의 입지가 위태롭다.
레알 마드리드 소식을 전하는 '마드리드 유니버셜'은 14일(한국시간) "여름 내내 모든 경기에 출전했던 가르시아 현재 거의 기회를 얻지 못하며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 점점 존재감이 사라진 가르시아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레알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가르시아는 1999년생, 스페인 국가대표팀 레프트백이다. 재능을 인정받아 14세의 나이에 레알 유스에 입단했고 차근차근 경험을 쌓으며 2018-19시즌 1군 무대를 밟았다. 다만 레알의 빈틈없는 스쿼드에 밀려 주전 도약은 실패했고 2020년 스페인 라리가 2(2부 리그) 라요 바예카노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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