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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손흥민 덕에 '인플레'…LA 티켓·유니폼 모두 글로벌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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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손흥민(33, LA FC)의 LA 합류는 경기장 안팎을 넘어 경제·문화적 파급력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영국과 미국 현지 언론 모두 그의 유니폼 판매 기록과 티켓 파워에 주목하며 '슈퍼스타 손흥민 효과'를 집중 조명했다.

■ 전 세계 최다 판매, 손흥민 유니폼이 메시·호날두·르브론을 넘다

LA FC 공동 회장 겸 단장 존 소링턴은 영국 '토크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손흥민의 유니폼은 단순히 MLS에서 최다 판매가 아니다. 전 세계 모든 스포츠를 통틀어 가장 많이 팔린 유니폼"이라고 전격 발표했다. 이어 그는 "현재 손흥민은 리오넬 메시보다도 많은 유니폼을 판매했다"라며 수치를 재차 확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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