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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팬이 지탱했던 토트넘 흥행' 손흥민 이적 후 붕괴 시작됐다…손흥민: 다양성을 바꾼 선수, 문화까지 바꾼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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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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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손흥민이 떠난 자리가 생각보다 훨씬 컸다. 10년 넘게 프리미어리그를 누비며 경기장 안팎에서 상징이 됐던 그의 영향력은 단순한 스타 선수를 넘어 ‘토트넘 시스템’ 전체를 지탱하던 축이었다. 손흥민이 떠난 뒤 토트넘의 분위기는 예측했던 것보다 빠르게 그리고 깊게 무너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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