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골라 국민 앞에서 환대 받은 '축구의 신', 1골·1도움 '펄펄'···아르헨티나, 앙골라에 2-0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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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 탈라토나 | EPA연합뉴스
아르헨티나는 15일 앙골라 탈라토나의 이스타디우 11 드 노벰브루에서 열린 앙골라(89위)와 평가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는 앙골라가 포르투갈로부터 독립한 지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ESPN에 따르면 앙골라는 아르헨티나 초청을 위해 1200만 달러(약 173억원)를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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