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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언론까지 등돌렸는데' 정작 FIFA는 특혜? BBC '팔꿈치 가격' 호날두, 추가징계 없이 월드컵 나설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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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언론까지 등돌렸는데' 정작 FIFA는 특혜? BBC '팔꿈치 가격' 호날두, 추가징계 없이 월드컵 나설수도'
출처=433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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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026년 북중미월드컵을 누빌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5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BBC는 '원칙대로라면 호날두는 3경기에 나서지 못하겠지만, 2경기 출전 정지 징계만 받을 수 있다'고 했다. 이 경우, 호날두는 조별리그 첫 경기만 결장하게 된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아무런 징계도 내리지 않는다면, 월드컵 본선 출전은 아무 문제가 없다.

포르투갈은 14일 아일랜드 더블린의 아비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년 북중미월드컵 유럽예선 F조 5차전 원정경기에서 0대2로 충격패했다. 한 수 아래팀인 아일랜드전 승리로 월드컵 본선 조기 진출을 노린 포르투갈의 계획이 무산됐다. 승점 10으로 선두를 지켰지만, 2위 헝가리(승점 8)와 3위 아일랜드(승점 7)에 각각 승점 2점, 3점차 추격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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