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경기 중 머리 쿵! 휘청이며 쓰러져→대표팀서도 하차…뇌진탕 후유증 '백기 들었다'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경기 중 머리 쿵! 휘청이며 쓰러져→대표팀서도 하차…뇌진탕 후유증 '백기 들었다'
사진=쿠팡플레이 중계화면 캡처
2025111501000942300152044.jpg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토트넘의 미드필더 루카스 베리발이 뇌진탕 후유증으로 대표팀에서도 제외됐다.

영국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15일(한국시각) "루카스 베리크발은 첼시전에서 겪은 뇌진탕 후유증으로 스웨덴 대표팀에서 제외될 수밖에 없었다"라고 보도했다.

베리발은 지난 2일 열린 토트넘과 첼시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서 뇌진탕으로 교체됐다. 베리발은 상대 선수가 걷어낸 공에 머리를 정통으로 맞으면서 경기장에 쓰러졌다. 이후 교체를 거부했지만, 팀닥터가 경기를 뛸 수 없는 상태라고 판단해 경기장을 나왔다. 이후 베리발은 소속팀 경기에서 계속해서 결장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