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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아스널, 韓 축구에 손짓 → 이강인 데려온다 전격 결정…"2주 안으로 영입 완료 → 임대 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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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인은 과거부터 아스널과 꾸준히 연결돼 왔다. 지난 6월 프랑스 '라이브풋'은 “아스널이 이강인을 영입할 가장 유력한 팀”이라며 “파리 생제르맹은 이강인을 3,000만 유로(약 477억 원)에 매각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 파리 생제르맹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이 이강인(24, 파리 생제르맹) 영입을 추진한다.

영국 언론 '커트 오프 사이드'는 19일(한국시간) "아스널이 이강인 영입을 노리고 있다"며 "2주 내로 파리 생제르맹, 이강인과 접촉해 이적 협상을 완료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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