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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어쩌나?' 라이스-수비멘디 있는 아스널, 마지막 퍼즐로 '제2의 박지성' 찍었다…英언론 "아르테타 감독의 1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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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어쩌나?' 라이스-수비멘디 있는 아스널, 마지막 퍼즐로 '제2의 박지성' 찍었다…英언론 "아르테타 감독의 1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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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에게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아스널이 엘리엇 앤더슨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14일(한국시각)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스페인의 피차혜스를 인용, '아스널이 앤더슨을 노리고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앤더슨을 미드필드진을 업그레이드 시켜줄 자원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자신의 전술을 완성시켜줄 마지막 퍼즐 조각으로 여기고 있다'고 했다.

앤더슨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핫가이 중 하나다. 뉴캐슬 유스 출신의 앤더슨은 2021년 1군 데뷔에 성공했다. 2022년 겨울 브리스톨 로버스로 임대를 다녀온 앤더슨은 뉴캐슬로 복귀해 출전시간을 늘렸다. 노팅엄이 앤더슨의 재능에 주목했다. 2024년 여름 3500만파운드에 앤더슨을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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