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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A 2연패' 노리는 콘테, 큰일 났다···루카쿠 3개월 이상 부상 낙마, 호일룬·바디 등 영입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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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 루카쿠가 15일 올림피아코스와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부상으로 쓰러져 있다. Getty Images코리아

나폴리 루카쿠가 15일 올림피아코스와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부상으로 쓰러져 있다. Getty Images코리아

새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2연패에 도전하는 나폴리가 대형 악재를 만났다. 주포 로멜로 루카쿠(32)가 부상으로 쓰러졌다. 복귀에 3개월 이상이 걸릴 전망이어서 안토니오 콘테 감독에게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나폴리는 18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올림피아코스와의 경기에서 루카쿠가 부상을 입었다. 루카쿠는 피네타 그란데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고, 왼쪽 허벅지 대퇴직근 부상이 확인됐다”라고 전했다.

루카쿠는 지난 15일 열린 올림피아코스와의 프리시즌 최종전에 선발 출전했으나 33분 만에 부상으로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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