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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호날두 포르투갈 캠프 떠났다" 팔꿈치 퇴장→월드컵 결장 '현실로'…A매치 첫 레드카드, FIFA 특혜 시비 '일파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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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호날두 포르투갈 캠프 떠났다" 팔꿈치 퇴장→월드컵 결장 '현실로'…A매치 첫 레드카드, FIFA 특혜 시비 '일파만파'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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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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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433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포르투갈대표팀 캠프를 떠났다.

포르투갈은 14일(이하 한국시각) 아일랜드 더블린의 아비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년 북중미월드컵 유럽예선 F조 5차전에서 0대2로 충격패했다. 아일랜드에 승리하면 최종전 결과와 상관없이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지을 수 있었다. 하지만 무산됐다.

포르투갈은 승점 10점으로 선두를 지켰지만, 2위 헝가리(승점 8)와, 3위 아일랜드(승점 7)에 각각 승점 2점, 3점차 추격을 허용했다. 만에 하나 16일 아르메니아와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패하고, 헝가리가 아일랜드를 꺾으면 순위가 뒤집힐 수 있다. 유럽예선에선 각 조 1위가 본선에 직행하고, 2위는 플레이오프로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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